뉴욕한국문화원-CJ문화재단 한인 감독 단편영화 선봬
뉴욕한국문화원(원장 김천수)은 CJ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맨해튼 코리아타운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(122 E 32스트리트)에서 ‘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’(Story Up Shorts in New York)을 열고 한국 우수 단편영화를 소개한다.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수상작 ‘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’(유종석 감독)를 시작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‘도축’(윤도영 감독), 칸국제영화제 ‘라 시네프’ 부문 초청작 ‘메아리’(임유리 감독) 등 세 편이 선정됐다. 이중 임 감독은 직접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. 행사는 홈페이지(koreanculture.org) 등을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 문의는 전화(212-759-9550, Ext.#209)로 하면 된다. 강민혜 기자 [email protected]뉴욕한국문화원 문화재단 cj문화재단 한인감독